
26.02.06
원래 본인 월급/연봉 부모님께 다 알려드리나요.
하소연 좀 해봅니다.
저희 아버지는 좋게 말하면 조언을 많이 해주시고
나쁘게 말하면 사사건건 간섭을 많이 하시는데요.
제가 무슨 직업을 가질 때마다 연봉을 물어보십니다.
제가 말하기 싫다고 해도 끈질기게 여쭤보시거나 검색을 을 하셔서 결국에는 알아내십니다..
근데 몇달전 제가 전직장 퇴사 후에 아예 다른 직무 신입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신입이다보니 이전 회사보다 연봉이 많이 낮긴 하지만 집이 가까우니 그냥 다니면서 이직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연봉을 많이 낮춘게 창피해서 어느 회사인지는 아버지께 말씀 안 드렸는데 계속 물어보시더니 결국 공고까지 찾아내셔서 연봉을 또 알아내셨습니다.ㅋㅋ(공고에 연봉 나와있음)
이걸 걱정하는 이유는 제 급여를 알고나서는 제 생활에 간섭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너는 월급이 이건데 이런걸 왜 샀냐 등
그리고 항상 제 연봉을 다른 가족들한테도 공유하십니다. 빨리 이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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